임신에 대한 속설과 사실

아이 갖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은 무수히 많지만 무엇이 사실이고 아닌지 매번 확실히 구분하기란 어렵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우리가 당연히 '사실'이라고 알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속설에 불과한 내용은 무엇이고, 진실은 무엇인지 확인해보십시오.

임신 가능 시기에 대한 속설

최초 성관계 시에는 피임을 하지 않아도 임신을 할 가능성이 없다.

최초 성관계일 경우 피임을 하지 않아도 임신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흔한 속설입니다.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피임 없이 성관계를 가지면 최초 성관계 시에도 임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항상 존재합니다. 피임 없이 성관계를 하지만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면 본인에게 맞는 피임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피임 없이 성관계를 할 경우, 임신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시기가 언제인지 알아보십시오.

한 달 중 언제든지 임신할 수 있다.

임신을 하려면 배란기에 임박한 날짜에 성관계를 해야 합니다. 배란 전날, 그리고 배란 당일이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이틀입니다. 난자가 사라지면(보통 배란일 내에) 다음 생리 주기가 시작될 때까지 임신이 되지 않습니다. 임신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라면 배란이 된 후에는 속설로 전해지는 비법도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각 주기에 이틀 동안만 임신할 수 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가임 기간'은 최대 6일까지 지속됩니다.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날은 배란 당일과 그 전날입니다. 그러나 정자는 최대 5일간 살아남을 수 있으므로, 배란이 임박한 며칠 전에 성관계를 하면 임신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Clearblue 배란 테스트기는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를 최대 4일까지 정확히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Clearblue 임신 모니터는 두 가지 임신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황체 형성 호르몬(LH)을 검출하여 가임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생리 기간에 성관계를 하면 임신이 되지 않는다.

임신할 가능성이 낮긴 하지만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정자의 수명으로 인해 배란기에 임박한 날짜에 임신을 할 가능성이 있으며 주기가 짧은 경우 생리 직후에 배란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 출혈이 있는 시점에도 주기의 가장 초기에 임신을 할 수 있습니다.

생리 주기는 항상 28일이며 모든 여성은 14일 차에 배란을 한다.

평균 생리 주기는 28일이지만 모든 여성의 경우가 각기 다르며 여성의 주기 중 약 50%가 7일 이상 차이를 보입니다1. 여성 8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 연구 결과, 주기가 28일인 여성 중 14일 차에 실제로 배란을 한 여성은 14%에 불과했습니다. 배란일의 범위는 11~20일입니다.2 생리 주기의 길이가 달라지면 배란 시기도 달라지므로, 가임일이 언제인지 확인하는 일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피임에 대한 속설

7일간의 휴약기 후 다음 피임약 복용을 시작하는 걸 잊어버린 경우, 임신이 되지 않는다.

그렇지 않습니다. 임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피임약이 작용하는 원리 중 하나는 배란을 막는 것입니다. 피임약 복용을 잊어버릴 경우, 약의 피임 효과가 감소합니다.

호르몬 피임법을 사용해본 적이 없으므로, 임신을 시도하면 금방 아이가 생길 것이다.

체내 호르몬이 호르몬 피임약의 영향을 받은 적이 없다고 해서 반드시 이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체내의 자가 조절 기능은 더 나을 수 있겠지만 임신이 더 수월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가임력은 피임약 이외의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시기에 대한 속설

성관계를 한 직후 임신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그렇지 않습니다. 난자가 수정된 후(성관계 후) 체내에서 임신 호르몬(hCG)을 생성하기 시작하려면 약 6~7일이 걸리며, 그 수치가 임신 테스트에서 검출될 만큼 충분히 높아지려면 며칠이 더 소요됩니다. Clearblue 임신 테스트(기)는 생리를 거르기 최대 6일 전에 사용할 수 있으며, 소변 내의 임신 호르몬 수치가 검출될 만큼 충분히 높지 않은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테스트를 일찍 했을 때 '임신 아님' 테스트 결과가 나올 경우, 생리 예정일에 테스트를 다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예정일이 언제인지 알아보려면 생리 기간의 첫째 날부터 다음 생리 기간 시작 전날까지의 일수를 세서 평소 주기의 길이를 계산합니다.

  • 주기가 불규칙한 경우,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에 최근 몇 개월 중 가장 긴 주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생리 예정일에 테스트를 할 경우, 하루 중 언제라도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 테스트를 일찍 할 경우 하루의 첫 번째 소변을 사용해야 합니다.
  • 정확한 결과를 얻으려면 테스트 전에 수분(물 포함)을 많이 마시지 마십시오.
  • '임신 아님' 결과가 나온 경우:
    • 테스트를 일찍 했다면 예상된 생리 기간에 다시 테스트하십시오.
    • 생리 예정일 또는 그 이후에 테스트를 했다면 3일간 기다린 후 다시 테스트해보십시오.
    • 두 번째 임신 테스트에서도 여전히 '임신 아님' 결과가 나오고 생리가 여전히 없는 경우, 담당 의사에게 문의하십시오.

Clearblue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려면 생리를 거른 후 며칠간 기다려야 한다.

사실이 아닙니다. 모든 Clearblue 임신 테스트(기)는 생리 예정일부터 99% 이상 정확합니다. 실제로, Clearblue 초기 감지형 임신 테스트기는 생리를 거르기 최대 6일 전(생리 예정일 5일 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를 일찍 했는데 '임신' 결과가 나왔다면 이는 신뢰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그러나 테스트를 일찍 했는데 '임신 아님' 테스트 결과가 나온 경우, 생리 예정일에 테스트를 다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테스트를 실시하기 전에 항상 동봉된 설명서를 읽으셔야 합니다.

언제 임신 테스트를 할 수 있습니까?

가임일

임신 초기에 테스트할 경우 알아두어야 할 모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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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일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한 속설

체온을 추적하면 빨리 임신할 수 있다.

여성의 체온은 배란이 된 후 상승하는데, 이는 생리 주기 내에서 수정 가능성을 최적화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기입니다.

배란기가 언제인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가임일

여성의 생리 주기는 가변적이므로 가임일이 언제인지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임일 정확하게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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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으면 임신이 되지 않으며 배란 테스트기를 사용할 경우 더 악화된다.

스트레스는 건강에 결코 좋지 않지만, 그로 인해 생리나 성생활이 중단되지 않는 한 임신 가능성이 차단되지는 않습니다. 배란 테스트기를 사용하여 임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날에 성관계 시기를 정할 경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설이 있으나, William Ledger 박사와 Clearblue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테스트를 사용하는 것은 테스트기 없이 임신을 시도할 때보다 스트레스가 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이 연구에서 테스트기를 사용한 실험군에 속한 77% 이상의 여성이 임신을 했습니다. 한동안 아이를 가지려고 시도해왔다면 성관계가 기계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하는 게 보통이라는 점도 기억해두십시오. 이는 많은 부부가 겪는 일이며 두 사람의 관계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부부가 아이를 갖기 위한 성관계는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입니다.

 

그 밖의 속설

첫째 아이를 쉽게 가졌으므로, 두 번째 아이도 쉽게 갖게 될 것이다.

완전한 예측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처음보다 연령도 증가했으며, 자발적인 성생활 시간이 감소했을 수 있고, 파트너가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요소는 임신 가능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35세 미만이고 1년간(35세가 넘는 경우 6개월) 임신을 시도하고 있다면 담당 의사에게 문의하십시오.

  1. Creinin MD., et al. Contraception (2004) 70: 289-92
  2. Johnson S., Marriott L. Inaccuracy of the calendar/App based methods for predicting day of ovulation in women who are actively trying to conceive. Presented at ESHRE. July 2017: Geneva
  3. Tiplady S et al. Human Reproduction. (2013) 28(1): 138-151.